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탐구 영역 (경제) (문단 편집) === 여담 === * 이름만 들었을 때는 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들 중 실생활에 가장 쓸 만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역시 이것도 학문인지라 살아가는데 크게 쓸 곳 없는 것들도 섞여있다. 평범한 사회인이 비교우위이론[* 그러나 비교우위이론은 재무과목에서의 금리, 채권시장 스왑에서 자금조달원 선택 과정에 많이 이용되므로, 이쪽 과목을 전공할 시 알아둘 것.]을 알아도 생활에 써먹을 수는 없다. [[환율]]/경제순환/투자 부분과 2014학년도부터 새로 생긴 금융 파트(현재 6단원)는 사회생활에 정말 쓸 만하다.[* 대표적인 내용이 단리와 복리, 금융 상품([[주식]], [[채권]] 등등)의 종류와 특징, 자산관리 등이 있다.] 법과 정치에 비하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그나마 가장 실생활에 쓸 수 있는 과목이다. * 2015학년도 입시에서는 응시자 감소 경향이 더욱 심해져 9등 세계사 응시자 수의 절반에 못 미치는 건 예삿일이요, 급기야 9월 모평에서 응시자 수가 만 명에 못 미치는(9,626명)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2015학년도 수능]]에선 9,089명으로 겨우 9천 명대를 유지했다. 대체로 [[지구과학2]]와 비슷한 응시자 수(...)를 유지하는 중. 2016학년도부터는 6모 시작하자마자 바로 9천 명대가 되었다. (9762명) 2016학년도에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9천 명대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수능 원서 접수자는 9천 명을 넘기지 못한 8천 명대로 마무리를 지었다.[* 8,639명으로 사회탐구 전체 비중의 2.5%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리고 수능 실제 응시자는 7,304명.] * 고등학교 경제는 고등학교 1학년때 공통으로 배우는 일반사회의 경제 파트에서 크게 어려워진 부분이 없다.[* 일반사회에서는 기본적인 개념을 배우지만, 경제에서는 그 기본 개념의 응용을 배운다.] 그래서 1학년때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학생은 경제라는 과목명에 겁먹고 선택을 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런 식으로 1학년때 제대로 공부를 한 사람은 그 때 공부를 한 것 하나만으로, 나중에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모의고사에서 무려 40점을 맞춰 버리는 기염을 토하고는 한다. 다만, 요즘에는 교육청 문제의 수준 상승과 평가원 문제의 수준 하락으로 꼭 그렇지만은 않게 되었다. * 2018학년도에 입학하는 고등학생부터 [[경제수학(교과)|경제수학]]이라는 수학 진로선택 과목이 생기면서 수학마저 경제뽕 풀셋으로 무장할 수 있게 되었다. * 법정과 경제 이 두과목만이 이과 학생들이 인정(?)하는 사탐이라고 한다. --세계사는 고인물 역덕들에겐 1등급 보장 과목이라 패스--사탐 중에 그나마 수준 대장이다 보니 더러 과탐1 vs 경제를 붙혀 놓는데 주로 의견을 보면 지구과학1과 비슷하거나 약간 우세하고, 나머지는 좀 비슷하거나 좀 더 쉽다고 한다. 주로 비유되는 과목은 화학1. 두 과목 모두 외워야 하는 양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러나 지금 화학1은 개념이 암기화되어있는건 함정-- 활용과 그래프 방정식을 놓고 풀어야 한다는 점이 유사하고 --일종의 퍼즐 맞추기가 있고--[* 현재 경제에서 퍼즐 맞추기 문제는 많이 없어졌다.] 각 탐구에서 악명이 높다는 점에서 화학1에 주로 비유된다. 경제가 정말 어려웠던 시절[* 가장 많이 회자되는 해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년도(2015년). 수준 자체만 보았을 때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으나, 최상위권 응시자가 상당히 많아서 등급과 표준점수를 따기 힘들었다. 그 당시엔 1컷 50점이 아니기만 해도 상당히 어렵게 낸 거라는 반응이 많았고, 실제로 수능에선 1컷이 48점이 나왔지만(그럼에도 만점 표준점수는 사탐 중 1위), 상당히 어렵게 나왔다. 다행히도 2016학년도 이후에는 이러한 최상위권 밀도가 많이 줄었다.] 엔 물리2와 비교되기도 했다. 문제 수준이 매우 쉬워진 지금은 [[그런 거 없다]]. 물론 응시자 수'''만''' 본다면 거의 물2, 화2급. * 서점에 가면 과학탐구 Ⅱ과목들과 마찬가지로 책을 구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인강조차도 제대로 없는 과목이다. 심지어 이투스의 최모씨조차도 은퇴 전 해에 강의를 할때 경제 강의를 다시 찍지 않고 그 전년도 강의를 다시 올렸을 정도. 불행 중 다행이라면 EBS [[문병일]]의 경제강의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는 반응[* 그분은 공무원 사회 강의도 하고 있다.]이 많고, 기출문제집은 쉽게 구할 수 있다. * 원래 경제학에서는 원론 단계에서부터 [[미분]] 개념이 요구되지만 고등학교 경제 과목 수준에선 미분 따윈 필요없다. [include(틀:문단 가져옴, title=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선택 과목, version=16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